20231011_기록

2023. 10. 11. 20:45IT/TIL

게임개발 종합반 1주차

게임개발 종합반 2주차

 

시간이 남지 않아서 추가로 다른 공부는 하지 못함.

 

1주차에서 남았던 Retry 버튼 생성 및 활성화, 시간 흐름 처리.

이후 숙제 부분을 작성하며 1주차 강의 마무리.

 

2주차 강의는 1주차에 이어서 

2D 게임 만들기로

게임 화면 6시 방향에 있는 구체형 물체(ballon)를 보호하는 게임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큐브형 물체(square)를 마우스 포인터를 따라가는 구체형 물체(circle)로 막아내는 게임이다.

 

게임의 특이점은

square은 중력을 작용하여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게 만드는 것,

square가 ballon이나 circle을 만나면 충돌 판정이 일어나는 것,

ballon를 만나면 게임 오버, circle을 만나면 충돌로 square가 밀려나가는 것,

circle을 마우스로 조정할 수 있게 마우스 포인터의 위치를 읽고 circle을 그리는 것,

게임 오버 시점의 점수를 기록하고, 그 점수와 기존 최고점을 비교하여 점수를 기록하는 것,

ballon의 animation 상태를 두개로 나눠 상황에 맞게 발동되게 한 것

 

정도의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주차와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했던 유니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잡힌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다른 언어들은 머리로 생각한 것을 구현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중력을 표현하기,

 물체간의 충돌 판정하기

 -> 특히 충돌 범위를 따로 지정해주는 경우에는 부자현스러운 경우가 많았다.

 이미지 파일의 애니메이션 만들기

 -> 유니티 쪽이 영상 편집 형식으로 되어서 사용하기 편했다.

 시간의 흐름을 보다 편하게 기록하기

 특정 정보를 기록하고 불러오기 등)

이러한 기능을 함수로 작성하려면 처음하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있었는데,

유니티를 사용하면 이러한 기능들이 이미 만들어져있어서 따로 함수를 만들거나 하지 않고

기능을 불러오기만 하면 되서 응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되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진다.

다시 말해서 원하는 기능을 만드는데 있어서 하나하나 만드는 것이 아닌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보다 편하게 게임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해주는 것이 유니티의 장점으로 느껴진다.

 

3주차부터는 강의가 앞의 강의와 다르게 새로운 것을 배우며 좀 더 자세히 공부한다고 하는데

어떤 강의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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